취업 준비를 하면서 마냥 자기소개서 쓰고 있기에는 발전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나중에 면접에서 할 말이 없기도 하고) 고등학교 친구와 소규모 프로젝트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다름아닌, 라즈베리 파이를 활용하여 스마트 홈 IoT 프로젝트를 하는 것!! 여기서 의문이 생길 수 있다.라즈베리파이는 인터럽트도 없는, 사실 말만 MCU지 소형 컴퓨터 아닌가? 그래서, 나는 아예 라즈베리파이의 GPIO를 분석하고, 이를 C코드로 제어함과 동시에 인터럽트까지 구현할 방법을 찾아볼 예정이다. 그러면 이러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둘이서 개발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으나,우리팀은 프론트 엔드 한 명과 임베디드 개발자 한 명이 끝이다. 내 고등학교 친구는 통계학과 + SSAFY를 진행했고, 나는 전자공학과 + IV..